토론극장: 우리_들
6-8막 리뷰 <Re:View New:View> 
토론극장 시즌 2는 2020 팬데믹 시대를 사유하며 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6~8막은 각각 카드게임과 낭독극, 관객참여 연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차용하여, 총 80 여분의 관객과 함께 오늘날 나와 타자 및 집단의 관계 내에서 "건강한" 심리적 거리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본 리뷰는 시즌 2(토론극장 6~8막)에서 인상 깊은 10장면을 선정하고, 참여 관객과 연기자, 기획자, 작가가 못다했던 생각들을 나누며 그 시간들과 의미들을 되짚어보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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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일시: 2021. 5. 30
- 참가자: 박혜수(작가), 이경미(기획자), 김남영(관객), 김진영(관객), 박시호(배우), 손진영(배우), 이승아(관객), 정봉주(관객)
- 리뷰 구성 Topic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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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친구일까?
- 마당발과 익명성 사이
- 우리에겐 5명의 다른 친구가 없다
- 우리는 왜 외로울까?
- 불편한 상황, 관객을 연기하는 배우
-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은 어디까지 허용돼야 할까?
- 예측 불가능한 관개, 뜻밖의 결과
- 당신에게 편지가 왔어요
- 나는 나를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독박돌봄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