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CRACK
시티크랙
도시연구 출판 프로젝트. 총괄기획. 2019 - ongoing.
2019년 시작된 연구 프로젝트 ‘CITY CRACK’은 매번 다양한 작가와 연구자들과 협업하여 오늘날의 도시적인 삶과 장소들 안에서 개인에 대해 사유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년 무가지 형태의 간이연구서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크고 작은 프로젝트로의 확장가능성을 실험해보고자 한다.
1. 가상의 음식지형과 도시의 틈새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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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미디어에서의 먹기와 음식지형들 - 이경미
- 투명한 만찬, 혁명과 식탁 - 오로민경 (예술가)
- 새로운 돌봄의 탄생? ASMR과 디지털 친밀감 - 육주원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연결의 하부 - 카입 (예술가)
- 비통제의 플랫폼, 고가하부와 1인 미디어 - 이경미
2. 도시를 만드는/도시로 만들어진 감정의 지형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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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와 자리, 새겨진 감정들 – 이경미
- 이주와 정주의 과정에서 중첩된 주민들의 인식과 감정 – 전민정 (문화정책·기획 연구자)
- 사라지는 도시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문유심 인터뷰 (다큐멘터리 <난장이 마을> 감독)
- 어쩌다가 애정 어린, 여기, 지금, 은 항상 흔들린다. 그럼에도, – 이원호 (예술가)
- ‘태평동’이라는 장소에 담긴 기억의 층위와 감정 – 조계원 (고려대학교 평화&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3. 1인을 위한 테이블, 함께에 관한 물음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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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간격들, 1인분의 삶 – 이경미
- 신도시 청년1인가구의 자화상, 그리고 도시의 대응 - 변미리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센터장)
- 성남 원도심의 청년 1인, 나는 누구인가? – 지역 연구자, 활동가, 주민 인터뷰
- 소셜다이닝으로 만드는 청년들의 공공권 – 유승태 (사회적협동조합 꽃피는신뢰 이사장)
- 작은 섬으로 남을 사람들 – 강지윤 (예술가)
4. 코로나19가 남기고 간 질문 : 혐오와 이주의 시대, 당신은 자유로운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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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혐오와 이주인가? - 이경미 (독립기획자)
- 코로나19 팬데믹과 이주민 혐오 - 조계원 (정치학자)
- 동서남북으로 열리고 닫히는 문들 사이에서-난민과 디지털 노마드 - 박소현 (독립연구자)
- 편견은 누가 만드는가? - 김선 보건경제학자와의 인터뷰
